누구나 한 번 쯤 해본 생각!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 사후 세계가 있을까?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사후세계의 존재!
역사로 기록된 사후 세계를 준비한 흔적들도 많이 발견이 되었죠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미지의세계인데요.
먼 옛날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몰랐던 것처럼 아직 사후 세계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1. 죽음의 문턱에 다녀온 사람들
1960년대부터 사후세계 연구를 쭉 해오고 있습니다.
'임사 체험'이란 단어를 만든 임사 체험 분야 최고 권위자 미국의 유명 심리학자 레이먼드 무디가 1975년에 발간한 '삶 이후의 삶'은 약 150명의 임사 체험자를 직접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레이먼드 무디는 임사 체험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한 특이점이 있었습니다.
임사 체험 경험이 너무 닮아 있다는 점인데요.
첫 번째 공통 증언은 유체이탈이었습니다.
마리아는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던 도중 몸이 붕 뜨는 느낌을 받으면서 응급조치를 받는 자신의 모습을 목격했는데요.
병원 3층에서 테니스화를 발견하고, 나중에 의료진이 이 말을 듣고 3층으로 갔는데 정말 테니스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공통 증언은 하얀 터널이었습니다.
터널 속에서 본 놀라운 광경 자신의 일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져진 것이었습니다.
2. 천국에 다녀온 소년
2003년 미국에서 천국에 누나를 만나고 온 소년이 있었습니다.
콜튼은 급성 충수염으로 응급실에 이송되어 3분간 심정지 상태까지 왔었습니다.
수술이 끝나 콜튼은 천국에 다녀왔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었다는데요. 콜톤은 천국에서 누나를 만나고 왔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콜튼은 엄마가 임신초기에 유산한 적이 있엇는데, 콜튼은 엄마의 유산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천국에서 자신과 닮은 누나가 꼭 안아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증조부 팝 할아버지도 천국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콜튼에게 팝 할아버지 사진을 보여줬는데 천국에서 본 할아버지가 맞다고 했습니다.
콜튼의 천국 경험담은 전국으로 유명해져 책으로 발간했는데요. 175주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했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사후 세계가 무섭고 오싹하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적인 기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출처] 씨네 21, 연합뉴스, 트위터, 코메디 닷컴, 조선뉴스, BBC, YES24,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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