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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세상 엿보기./IT를 엿보다.

디자이너가 컴퓨터 살 때 꼭 고려해야 할 항목 #1 (CPU , 쓰레드 , 클럭)

 

안녕하세요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요즘 제 마음도 오락가락 하네요
디자인 할 때 아이디어가 잘 안나면 감정도 함께 움직일 때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감정 기복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거기에 컴퓨터까지 속도가 느리면 정말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컴퓨터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CPU에 대해 살벼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디자이너인데 이 정도는 알아야 컴퓨터 구입시 어떤 사양으로 효율적인 컴퓨터를 구매할지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CPU

CPU는 컴퓨터의 모든 작업 데이터를

계산하고 처리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장치입니다.

즉 CPU는 우리 신체 중 뇌에 속합니다.

일을 처리하는 기능이니컴퓨터의 가장 중요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구글>

CPU가 있는 위치를 보면

컴퓨터 본체를 열었을 때 메인보드 큰 팬이 있는데 이 팬을 제거하면 이미지와 같이 사각형 모양의 CPU가 있습니다.

매우 작지만 강력한 기능을 하는 CPU는 뇌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열을 많이 발생합니다.

우리도 머리를 극도로 사용하면 머리에 열이 나듯이? (나만 그런가요?)

암튼 CPU도 열이 꽤 발생합니다.

 

CPU는 일을 연산할 때 전기신호를 바탕으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이 전기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바뀌면서 열이나기 때문에 열을 식히기 위해 쿨러를 설치를 하는거죠?

왜 쿨러를 설치하는지 모르는 분도 꽤 있더라고요?

 

이젠 아셨죠?

그래서 좋은 쿨러를 장착하면 그만큼 열을 더 빠르게 식힐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쿨러는 기본 쿨러말고 3~4만원 하는 쿨러로 변경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미지 출처 AMD>

CPU 코어, 쓰레드, 캐시, 클럭이란?

 

코어(Core)

코어는  사람의 뇌 부분입니다.

CPU는 본질적인 속도의 한계가 오면서 CPU 속도 성능이 멈춰진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AMD에서 CPU에 CPU를 여러개 탑재하면서 CPU 속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여러가지 일을 혼자서 이일 저일 하기보단 여러 사람이 여러일을 처리하면 빠른 것 처럼"동시에" 많은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럼 코어의 이름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코어의 이름은 CPU의 개수에 따라 정해진다

 

싱글 코어 코어 1EA 쿼드 코어 코어 4EA 옥타 코어 코어 8EA
듀얼 코어 코어 2EA 헥사 코어 코어 6EA 그니 코어 코어 12EA
코어(Core)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동시에 여러 가지의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Thread)

코어는 머리 두뇌라면 그 두뇌가 계산을 하고 계획을 세우면 계산하고 연산된 일을 수행하는 것을 스레드라고 합니다.

즉 우리 두뇌가 손으로 이걸 잡아서 들어라고 명령을 내리면 손으로 물건을 잡고 드는 것 처럼

직접적인 일을 하는 기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 코어 1개당 1개의 스레드가 기본이지만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코어 1개당 스레드 2개가 탑재될 수 있도록 한 것

그래서 뇌가 생각한 일을 두 개의 손으로 작업을 하니 더 빠르고 능률 있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다나와>

인텔 코어i5- 10400을 보면 헥사코어 코어가6개라는 말 (즉 계산하는 두뇌가 6개) 12쓰레드(일하는 수행 비서가 12개)가 탑재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하이퍼스레딩 지원으로 1개 코어당 2개의 스레드 제공)

 

캐시(Cache)

캐시 메모리는 단기적인 저장 장치입니다.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나 자주 작업하는 이미지 파일을 빠르게 불러오기 위해 CPU 내에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들면 

내가 어떤 물건을 구입했을때 비용을 지불하는데요

그 비용이 바로 내 지갑에 있다면 바로 금액 지불이 가능하지만

비용을 은행가서 출금해서 다시 구입처에 와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시간이 꽤 걸리겠죠?

이와 같은 의미입니다.

 

즉 여기서 현금 지갑은 캐시 은행은 HDD 하드라고 볼 수 있어요

 

클럭(Clock)

클럭은 CPU의 속도(GHz)를 말합니다.

이 속도는 코어와 스레드가 높아도 게을러서 일을 빠르게 처리 못하면 그만큼 일 능률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클럭이 얼마나 부지런하고 빠릿빠릿한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볼 수 있어요

 

보통 컴퓨터가 정말 저가 컴퓨터가 아니면 3.0GHz로 기본적인 작업을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이 빨리 돌아갑니다.

보통 컴퓨터가 느리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는 대부분 클럭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버 클럭] 으로 속도를 높이는 작업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자동차의 엔진 튜닝을 하는 것 처럼 튜닝을 하는거죠

클럭(속도)를 올리면 발열이 심해지기 때문에 이 발열을 어떻게 잡을지 그것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오버클럭을 할 시 반드시 기본으로 제공하는 쿨러말고 4~5만원대 쿨러를 장착하시길 권해드려요

 

클럭 속도 확인 [내컴퓨터] >> [속성] 

코어(Core)와 스레드(Thread)확인 방법

 

 

윈도우 검색창에서 [Msinfo32]를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시스템 정보]가 상단에 검색 결과로 보이는데요

여기서 시스템 정보를 클릭해주세요.

 

 

프로세서에 보시면 CPU 정보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정보를 보면 코어6개와 스레드가 12개 있는 쓸만한 컴퓨터네요

 

 

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작업관리자]를 실행해서 [성능] 탭에있는 [리소스 모니터 열기]를 클릭하면 코어와 스레드를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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