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트렌드한 디자인의 중심 뉴모피즘의 탄생과 이론

안녕하세요
호호디자인입니다.
최근 머티리얼 디자인의 대안으로 떠오른 뉴모피즘에 관한 유튜브 영상이나 글들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UI 디자인의 트렌드로 떠오르는 뉴모피즘의 등장과 배경 그리고 뉴모피즘의 디자인의 이해에
대해서 이번 포스트를 통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트를 통해 생소한 뉴모피즘에 대해서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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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피즘

디자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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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디자인의 획을 긋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인 뉴모피즘 디자인이 인기다.

뉴모피즘의 유행은 디자인 커뮤니티인 Dribble에서 한 디자이너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부드러운 디자인을 올리면서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드리블 유저인 알렉산더 플라이토가 올린 뉴모니즘 이미지는 3,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면서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에 불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실제 기기에 디자인을 접목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습니다.

 

 

[참고 사이트]

 

☀️ Light Mode ☀️ Simple Music Player

 

Neumorphism in user inter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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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트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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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시대를 반영하여 다양한 변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데요

초창기는 도구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는 스큐어모피즘(Skeuomorphism)에서부터 시작하여

플랫 디자인(Flat Design)을 거쳐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순으로 트렌드가 바뀌어 왔습니다.

 

 

스큐어모피즘(Skeuomorphism)

 

 

스큐어모피즘의 어원은 스큐어모프(skeuomorph)입니다.

그릇, 도구를 뜻하는 그리스어 스큐어(skeuod)와 모양을 뜻하는 모프(morphe)의 합성어입니다.

대상을 보이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실적으로 표현한느 디자인 기법입니다.

이는 애플 초기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사물의 모양을 최대한 디테일하게 표현을 하다보니

아이콘이 어떤 의미를 뜻하고 있는지 쉽게 의미 전달이 가능한 직관적인 디자인입니다.

 

 

 

플랫 디자인(Flat Design)

 

시대가 변할수록 디지털 기계에 친숙해진 사람들은 디테일하고 복잡한 디자인으로 인하여 피로감과 주의를 분산시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발된 디자인 기법이 플랫 디자인 기법입니다.

복잡한 그래픽 효과를 없애고, 단순한 구서과 색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2차원적인 디자인 방식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머티리얼 디자인은 플랫 디자인의 특성상 단순하고 디자인의 개성이 사라지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구글에서 개발된 비주얼 언어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은 플랫한 디자인에 명암과, 움직임, 기타 다른 디테일들을 사용하여

플랫한 디자인에 조금 더 유연하고 발전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디자인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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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피즘 

디자인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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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피즘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움'과 '신선함'입니다.

요소와 배경 간의 구분을 컬러 차이로 구분을 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그림자와 빛을 이용해서 입체감 있는 UI를 표현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왼쪽 위에서 빛이 오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밝은 그림자, 어두운 그림자, 하이라이트와 밝기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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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피즘 

디자인의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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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피즘 디자인은 실제로 적용시키기 어려운 디자인입니다.

배경과 영역 간의 대비가 낮아 가시성이 높지 못하여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못한 어린이, 어르신들은

가시성에 차별성이 생깁니다.

 

그런 점에서 뉴모피즘 디자인은 겉으론 이쁘고 세련되었지만,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갖고 있지만 배경과 영역간 대비가 낮아

우리 눈에 보기에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뉴모피즘을 적용하여 깔끔하고 심플한 표현도 좋지만

대중적인 디자인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꽤 있네요

 

디자인은 빠른 세월 속에서 빠른 트렌드를 갖고 있습니다.

작은 생각의 차이로 큰 디자인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건 어떨까? 하는 시도가 세상의 트렌드를 바꿀 디자인이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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